Black Coffee

오늘도 어김없이 다녀왔습니다...내일은 어머니 생신이신 관계로 올해 지스타는 못갈거 같습니다...일요일에도 애매한 약속이 있기도 하고...나이 들수록 어디 가는게 많이 힘들어지더군요;저질 체력이 한몫하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오늘도 갔습니다 입구부터 열심히 눌러봤습니다 ㅋ구글 플레이 야외부스에 가보니 백을 주면서 컨벤션홀 3층에 가보라는 이야기 듣고 일단 갔습니다 컨벤션홀은 아래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며 3층에 구글이 있습니다가는길에 무대가 보이던데...뭐하는곳인지 2일째 모르겠습니다...오늘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무언가 하고 있던데...무언가 춤과 공연 같은거 하는거 같기도 하더군요; 컨벤션홀에 왔습니다2층 뿐아니라 곳곳에 이런게 있더군요 설문조사 이벤트...근데 막상 들어가보면 표 잘 간직해라는..

오늘 오전에 어디좀 갔다오느라 3시쯤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모델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올해도 여김없이 모바일 게임이 강세인듯 싶더군요 마비노기 모바일, 테일즈위버 모바일, 블앤소 모바일 전부 pc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모바일의 기본이라 할수 있는 자동은 역시나 기본적으로 다 갖추었더군요 어센던트원이 보이길레 시연하는줄 알았는데 예약 페이지로 예약후 인증하는게 전부 였습니다 폐장시간 다되어서 나가려다가 사람들 모여있길레 가보니 대도서관님이 보이시더군요 아래처럼 넥슨 게임 11개중 2개만 하고 도장 찍으면 랜덤 하나 뽑는걸로 바뀌었고 게임 3개하고 pc 는 예약및 카톡친구를 추가해야만 한번더 뽑기가 가능하더군요 넥슨은 올해 쿠폰북이 없고 쿠퐁이라는 어플 설치를 하고 입력을 해야만..

AMD 인벤에서 하는 지스타 이벤트 당첨되었습니다 ^^ http://www.inven.co.kr/board/ryzen/5068/59 해마다 갈때 아침 일찍가서 돈주고 구매할때도 있고... 게임사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초대권 줄서서 기다려 본적도 몇번있는데 올해는 그런 수고는 조금 덜었네요 ^^;; 아무튼 초대권 받아서 기쁘긴 합니다 ㅋ 그런데 생각해보니 인벤에 집주소를 안바꿨던....;; 우체국에 급하게 전화하니 등기우편 주소 변경시 2~3일 소요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지스타 시작일까지는 받을수 있어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11/13 추가무사히 받았습니다 ^^;

11월 11 까지라는데 개인적으로 관심 끄는 재미있는 제품들이 많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ㅋ 이미 이날이 오기도 전에 몇개 혹해서 아래처럼 조금 질러 놓은게 있긴 합니다 ^^;; 오늘 또 몇개 더 지를까 고민중입니다 ^^; 아무튼 버튼스위치 저건 좀 빨리 받고 싶네요...1달은 걸리는거 예상하긴 했지만... ac 1900에 달린 쿨러가 생각보다 소음이 있어서...어서 on/off 좀 달아야겠습니다; 컴 켜놨을땐 워낙 제 컴 공랭 팬이 소음이 좀(제 생각엔;;) 있는편...이라서 깨어 있을땐 그다지 신경 안쓰는데 잘려고 하면 너무 신경에 거슬리더군요... 잘때만 예민해지는 성격...참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 저것도 물론 알리에서 산 제품입니다 가격은 10.59 달러인데... 쓸만하네요 asus 공유기 ..

하이마트에서 예구 한것이 어제 도착했습니다 주문량이 많아서 배송 지연될거라는 문자가 오던데 비해 빨리 도착 했더군요 포장이 생각보다 크길레 증정해주기로 했던 샤오미 이라이트 전구가 들어 있는줄 알았습니다 열어보니 구글홈 미니 밖에 없더군요 하이마트에서 보내준 문자가 좀 이상해서 제가 이해를 못했는데...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그 배송지연이라는게 샤오미 이라이트 는 20일쯤 보내준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좀 명확하게 표시해줬으면 기분 나쁘지 않았을텐데...아쉽습니다; 품질 보증 스티커가 보이더군요 박스에 붙어 있는게 아니라 밀봉된 박스위의 겉 비닐 포장지에 붙어 있습니다 비닐 버릴때 조심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ㄷㄷ 개인적으로 아래처럼 뜯는 포장을 안좋아 합니다 저는 박스 버리지 않고 모으기 때문에...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