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지스타 첫째날

지스타 이젠 현장구매가 없습니다
무조건 예약만 해야하는걸로 바뀌었네요
오늘은 구글과 넥슨을 주로 보고 왔습니다
구글은 항상 뭘 많이 주네요 ㅎㅎ
지난번처럼 구글 기프트 카드가 당첨되진 않았지만 cgv imax 표 1장 당첨됬습니다

미션 6개를 해야 캡슐머신 2번 돌리는게 가능하니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다했습니다
사실 체험하는건 3종류 밖에 안됩니다
나머지 2개는 설문조사 1개는 유튜브 채널구독이 다라서요...

넥슨은 카잔이랑 오버킬을 하고 나니 시간이 다되어버려서 더 못둘러본게 아쉽네요
카잔은 정말 소울류라 좀 어렵더군요
오버킬은 반면 던파랑 비슷해서 하기 쉬웠습니다

마지막에 넷마블 가서 왕좌의 게임 해봤는데
컨트롤 하는게 어렵지도 않고 그래픽도 괜찮고 드라마 봤던게 생각나서 할만하더군요
게임시연과 sns 업로드 2가지만 하면 뽑기 바로 가능한데 데스에더v3 , rtx4080, 퀀텀 350/910 이 경품 입니다...물론 뽑기라...안나올 확률이 더 높지만요;

전반적으로 예전처럼 사람이 많은거 같지도 않고
군인 코스프레 하신분들 검열을 경찰이 직접 하고 있고 이전보다 경찰 인력들도 늘어난게 보였습니다

현장구매 없어서 불편한점...
예약 다찼다고 더 구매 못하게 막은점...
10시와 12시 표의 값이 지난해에도 그렇고 동일하다는게 아직도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요...
몇시간 줄서서 게임 겨우 하나하고 입장 할때도 시간 걸리는데...표값은 동일...참 이해가 안가는 지스타 운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