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스타

벌써 3달이나 지난 시점에야 글 쓰게 되네요...
이사도 가고 조금 바쁘기도 하고 결과적으로 제가 게을러진거 같긴 합니다;

여전히 지스타 갈수록 볼게 없고...할것도 없지만...

일단 펄어비스 덕분에 초대권 얻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2장중 1장은 지인 드렸는데...잃어버리셨다더군요;;

이번 부터는 발권장소를 옮겼더군요...
줄서는 공간이 좀더 넓어진 느낌이지만...발권받고 벡스코 까지 걸어가는게 더 멀어져서 좀 그랬습니다...

기다리면서 느꼈는데....웹 판매쪽은 사람 널널하더군요...예매하신분이 거의 없는건지...

그리고 평일이라 그런지 아니면 야외부스에서 행사하는게 적어서 그런지 유독 사람들 뜸했습니다

섀도우 아레나 참 맘에 들더군요 

물론 제 실력은 ....^^;;

펄어비스 도깨비 라는데...뭔가 케릭터가 귀여워 보여서 한장 찍었습니다

LG 도 5G 홍보에 열심히 하더군요...한번 참여 하면 무조건 경품 1회 참여 가능한건 괜찮았습니다

저는 사실 저 패드 받고 싶었는데

당첨은 이게 되더군요;;;

모델분들 예쁘시던데... 사진 잘 못찍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때마침 Nvidia 행사도 초대 되어서 갔지만...

이전에 갔던곳보다 못한 느낌이였습니다

김기열씨가 사회 보시더군요...

식탁은 다 없애버리고 의자만 있어서 그냥 저 처럼 바닥에 앉아서 먹는분들도 많았었습니다

그래픽카드 당첨은 안되고...결국 2개 받고 끝났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연결할때 좋아보이긴 하는데...저는 쓸모가 없어서 아는사람 줘버렸습니다

전반적으로 경품은 줄어들고....볼건 더더욱 줄어들고 

매표소 가격은 1만원으로 상승하고 사람은 많이 줄어 든거 같은데

한군데 빼곤 올해도 사람들 많았다는식의 기사뿐이더군요...

갈때마다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