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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Coffee
오늘도 어김없이 다녀왔습니다...내일은 어머니 생신이신 관계로 올해 지스타는 못갈거 같습니다...일요일에도 애매한 약속이 있기도 하고...나이 들수록 어디 가는게 많이 힘들어지더군요;저질 체력이 한몫하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오늘도 갔습니다 입구부터 열심히 눌러봤습니다 ㅋ구글 플레이 야외부스에 가보니 백을 주면서 컨벤션홀 3층에 가보라는 이야기 듣고 일단 갔습니다 컨벤션홀은 아래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며 3층에 구글이 있습니다가는길에 무대가 보이던데...뭐하는곳인지 2일째 모르겠습니다...오늘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무언가 하고 있던데...무언가 춤과 공연 같은거 하는거 같기도 하더군요; 컨벤션홀에 왔습니다2층 뿐아니라 곳곳에 이런게 있더군요 설문조사 이벤트...근데 막상 들어가보면 표 잘 간직해라는..
오늘 오전에 어디좀 갔다오느라 3시쯤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모델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올해도 여김없이 모바일 게임이 강세인듯 싶더군요 마비노기 모바일, 테일즈위버 모바일, 블앤소 모바일 전부 pc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모바일의 기본이라 할수 있는 자동은 역시나 기본적으로 다 갖추었더군요 어센던트원이 보이길레 시연하는줄 알았는데 예약 페이지로 예약후 인증하는게 전부 였습니다 폐장시간 다되어서 나가려다가 사람들 모여있길레 가보니 대도서관님이 보이시더군요 아래처럼 넥슨 게임 11개중 2개만 하고 도장 찍으면 랜덤 하나 뽑는걸로 바뀌었고 게임 3개하고 pc 는 예약및 카톡친구를 추가해야만 한번더 뽑기가 가능하더군요 넥슨은 올해 쿠폰북이 없고 쿠퐁이라는 어플 설치를 하고 입력을 해야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요일에 글 올리지 못하고 오늘 올리게 되네요; 주말에 사람 많았습니다... 특히 토요일이 일요일보다 더 많았는데... 초대권줄도 토요일엔 정말 주차장 거의 끝까지 줄설 정도 였습니다 일요일은 절반도 안됬지만요... 매번 느끼지만...줄 짧은 순서로는 초대권 > 모바일 > 현장구매 or 웹예매 순서 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5년 가량 매해 한번씩 정도는 갔지만 정말 초대권 받으실수 있으면 초대권으로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초대권 받고 현장에서 표를 바꿔야하는건 다름없지만...주차장 가면 가장 짧습니다 모바일 예매는 지스타 입장 입구에서 하지만...바코드만 찍는 아주 편한 구조이지만 밖에서 줄세워놓고 12시 되기전까진 건물 내부엔 줄도 못서게 하는 아주 이상한 구조를 가지고 있죠; 아..
매번 갈때마다 실망을 해서...이젠 뭐 그러려니 하고 갔다 오고 있습니다... 여튼 한 12시 20분쯤 되서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볼건 별로 없었습니다... 올해 지스타는 그냥 대기업들은 보여줄거 없는데 억지로 하는거 마냥 하고 있는거 같고... 작년보다 선물도 줄었고...모델분들도 전체적으로 더 줄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Nvidia는 일단 작년과 비슷하게 자사 이름 별로 도장찍어서 가져오면 그래픽 카드 주는 추첨 하고 있었고 넥슨 역시 작년과 비슷하게 도장 찍으면 밖의 부스에서 기프트 주는건 비슷했지만.... 요번엔 협력사가 적었는지... 건물안에서 과자나 음료수 주는건 없어졌더군요; 일단 부스에서 나눠주는 책자엔 2가지 미션이 있습니다 지스타 팩을 잡아라는 그냥 게임 도장 하나만 찍고 밖에 있..
2011년부터 지스타는 쭉 가고 있지만... nvidia 프렌즈 파티는 지난번 처음 가봤습니다 물론 지난 금요일이였습니다 ^^; 일단 오늘도 어김없이 지스타 nvidia 부스에서 기회를 노렸지만 당첨이 안되더군요 ㅜ.ㅜ 아쉬움을 뒤로하고 엔비디아 프렌즈 파티가 열리는 지하 1층으로 갔습니다많은분들이 오셨더군요 사회자님 등장... 성함은...기억이 안나네요;; 이용덕 지사장님께서 개회사 해주셨습니다... 포스트잇으로 하고 싶은말 남기는게 있었는데...하나씩 읽어가시며 상품과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시간관계상 약 3개정도만 했습니다 ^^; 그리고 4차 산업혁명과 nvdia의 기술과 미래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저녁식사도 맛있게 먹고...레크레이션 시간에 재미있게 보냈습니다물론 제가 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