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지스타 주말 후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요일에 글 올리지 못하고 오늘 올리게 되네요;

주말에 사람 많았습니다...

특히 토요일이 일요일보다 더 많았는데... 초대권줄도 토요일엔 정말 주차장 거의 끝까지 줄설 정도 였습니다

일요일은 절반도 안됬지만요...

매번 느끼지만...줄 짧은 순서로는 

초대권 > 모바일 > 현장구매 or 웹예매 순서 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5년 가량 매해 한번씩 정도는 갔지만 정말 초대권 받으실수 있으면 초대권으로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초대권 받고 현장에서 표를 바꿔야하는건 다름없지만...주차장 가면 가장 짧습니다

모바일 예매는 지스타 입장 입구에서 하지만...바코드만 찍는 아주 편한 구조이지만

밖에서 줄세워놓고 12시 되기전까진 건물 내부엔 줄도 못서게 하는 아주 이상한 구조를 가지고 있죠;

아무튼 토요일은 줄서는게 너무 길어서 11시 30분쯤 들어갔고...

일요일은 한 11시쯤 되서 겨우 들어갔습니다

WEGL 액토즈소프트 부스 입니다
 

맞은편에는 반다이 남코가 있었습니다

그나마 콘솔...플4 게임들이 몇개 볼수있는곳이였죠...

WEGL 구석에도 플4로 djmax 같은 게임 하고 있었긴 했습니다만;

지스타는 항상 콘솔은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물론 이번 지스타엔 피파라든지 다른겜들에서도 엑박패드로 게임 즐기는 옵션을 보여줘서 

굳이 키보드와 마우스 아니더라도 게임 즐길수 있게된건 좀 맘에 들더군요...

VIVE 부스인데... 각종 미니 컴과 VR 기기들 전시해 놓았습니다

그라비티 부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여기 모델분들이랑 Asus 쪽 모델분들이 눈에 가더군요 ^^;

죄송합니다...아래 사진이 그나마 제가 잘찍은거중 하나입니다 ㅜ.ㅜ

카운터에 있던분인데...다행히 사진이 잘나왔습니다;;

블루홀 에서는 배그랑 AIR를 들고 나왔는데...둘다 못해봤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넷마블 입니다

Asus 입니다...

VR 게임들이 갈수록 늘어나는게 보이긴 합니다만...

가격이 여전히 50만원이상 100만원대에 근접하는게 좀 아쉽더군요;

넥슨입니다

거의 폐막 시간 다되어가서 다시 WEGL 왔습니다

아래는 드래곤네스트 모델분들이시고요

저는 왼쪽 스타 리마스터 경기 봤는데...외국인 진행자 분들도 오셨더군요

결승은 최철민 이라는 분께서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경기 재미있게 잘 봤네요

WEGL 폐막식 입니다

마지막으로 폐막식 공연 해주러온 에이프릴 입니다...예쁘시더군요 ^^

아래는 그때 찍었던 영상입니다... 

1080P 지원되지만...영상이 미흡한점 죄송합니다 ;

나가는길에 다시한번 그라비티 부스를 방문했습니다 ^^;

내년 지스타엔 좀더 다양하고 콘솔이 늘어나길 바래 봅니다...

입장 시스템좀 바뀌었으면 더더욱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