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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Coffee
오늘 오전에 어디좀 갔다오느라 3시쯤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모델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올해도 여김없이 모바일 게임이 강세인듯 싶더군요 마비노기 모바일, 테일즈위버 모바일, 블앤소 모바일 전부 pc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모바일의 기본이라 할수 있는 자동은 역시나 기본적으로 다 갖추었더군요 어센던트원이 보이길레 시연하는줄 알았는데 예약 페이지로 예약후 인증하는게 전부 였습니다 폐장시간 다되어서 나가려다가 사람들 모여있길레 가보니 대도서관님이 보이시더군요 아래처럼 넥슨 게임 11개중 2개만 하고 도장 찍으면 랜덤 하나 뽑는걸로 바뀌었고 게임 3개하고 pc 는 예약및 카톡친구를 추가해야만 한번더 뽑기가 가능하더군요 넥슨은 올해 쿠폰북이 없고 쿠퐁이라는 어플 설치를 하고 입력을 해야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요일에 글 올리지 못하고 오늘 올리게 되네요; 주말에 사람 많았습니다... 특히 토요일이 일요일보다 더 많았는데... 초대권줄도 토요일엔 정말 주차장 거의 끝까지 줄설 정도 였습니다 일요일은 절반도 안됬지만요... 매번 느끼지만...줄 짧은 순서로는 초대권 > 모바일 > 현장구매 or 웹예매 순서 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5년 가량 매해 한번씩 정도는 갔지만 정말 초대권 받으실수 있으면 초대권으로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초대권 받고 현장에서 표를 바꿔야하는건 다름없지만...주차장 가면 가장 짧습니다 모바일 예매는 지스타 입장 입구에서 하지만...바코드만 찍는 아주 편한 구조이지만 밖에서 줄세워놓고 12시 되기전까진 건물 내부엔 줄도 못서게 하는 아주 이상한 구조를 가지고 있죠; 아..
매번 갈때마다 실망을 해서...이젠 뭐 그러려니 하고 갔다 오고 있습니다... 여튼 한 12시 20분쯤 되서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볼건 별로 없었습니다... 올해 지스타는 그냥 대기업들은 보여줄거 없는데 억지로 하는거 마냥 하고 있는거 같고... 작년보다 선물도 줄었고...모델분들도 전체적으로 더 줄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Nvidia는 일단 작년과 비슷하게 자사 이름 별로 도장찍어서 가져오면 그래픽 카드 주는 추첨 하고 있었고 넥슨 역시 작년과 비슷하게 도장 찍으면 밖의 부스에서 기프트 주는건 비슷했지만.... 요번엔 협력사가 적었는지... 건물안에서 과자나 음료수 주는건 없어졌더군요; 일단 부스에서 나눠주는 책자엔 2가지 미션이 있습니다 지스타 팩을 잡아라는 그냥 게임 도장 하나만 찍고 밖에 있..
요즘들어 뭔가 계속 일이 생기더군요... 국내에서 큰일도 터지고...제 주변에서도 뭔가 좀 일이 갑자기 많이 생겨서 이리저리 다니다 보니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사실...블로그하는것도 좀 게을러지기도 했지만요... 여튼 일주일이 지난 지금에서 조금 글을 써봅니다 올해 지스타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이 모바일 게임이였습니다 소니 부스나 반다이 남코 같은곳은 서로 붙어서 열심히 콘솔게임을 홍보하긴 했지만요... 아무튼 점점...외국인들 부쩍 줄어드는거 같네요... 매표 시스템좀 바꿨으면 좋겠는데...그것도 그다지 변함이 없는거 같고... 올해는 더더욱 볼게 없었던거 같습니다... 콘솔게임이든지 pc게임이든지 너무 갈수록 줄어드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매표소 앞인데...해전 1942 에 씨스타가 왔더..
작년에도 모바일쪽이 많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올해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더군요... 외국인들이라곤 중국인들만 더욱 더 늘고...게임은 모바일겜들이 대다수라서 개인적으로 볼만한건 그렇게 많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게다가 모델분들...확실히 작년보다 더 줄었습니다...거의 6시간동안 풀타임으로 앉아있으시는거 같더군요; 게임업체들이 광고비에 너무 투자해서 그런건지...모르겠지만...아무튼...찍을 사진이 예전만큼 많지 않다고 느낀점 그리고 경품이 줄어들었다는점... 소니에서 받은 빽...그걸 한정품이라고 하는 등등... 요즘 게임업계가 많이 힘든건지... 올해 지스타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오늘은 개막일이라 12시 부터라서...별로 찍은건 없지만...그래도 올려 봅니다... 게임은 개인적으로 맘에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