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자 "

오늘 디아3 확팩 오픈일이죠...

정확히 새벽 3시에 오픈되어서...

뜬눈으로 지켜보다가 약 한시간가량 하고 잠깐 잤다가 일어나서 이것저것 좀 해봤습니다 ^^;

약간의 스포일러성이 있으니...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먼저 작년말 지스타 가서 플레이 해봤던 성전사가 생각나서 성전사가 어떻게 생겼는지 프롤로그랑 생김새보고 싶어서 케릭 생성만 일단 해봤습니다 ^^

아래가 5막 시작 입니다

60렙 마법사로 플레이 했습니다 ^^

마을에서 대장장이와 대화하다 보면 생기는 퀘입니다...

대화하다보면 이상한 소리가 난다며 저기가 밝혀지죠...

그외에도 각 npc들과 대화하다보면 퀘가 생깁니다...

특히 동료 (요술사,린던,기사단)도 대화하다보면 퀘가 생깁니다... ^^

레아의 엄마 아드리아 입니다 5막에서 최후를 맞게 되죠 ㅡㅡ;

이건 2막과 비슷합니다...

2막의 웜같은거 잡으면 웜홀 생겨서 거기를 통해 이동하는데 5막에도 그런게 생겼더군요;

말티엘 잡고 나니 전설템을 2개나 주더군요 하나는 도면 하나는 바지였습니다 ㅋ

엔딩 캡쳐인데...

혹시나 싶어서 접어둡니다...보실분들만 아래 눌러서 확인하세요 ^^;

↓클릭

개인적으로 최근 패치 맘에 들기도 하지만 맘에 안드는점도 있습니다

일단 저처럼 템이 안나오는 사람들에겐 좋은 패치인듯 보이지만...

물론 저도 전에 템잘안나와서 짜증나서 잠깐 접었습니다;;

패치후 난이도도 약해지고...템도 잘나와서 잼있었지만...

갈수록 성취감이 떨어지더군요;

여튼 확팩은 난이도 약간 줄은거 그대로 반영되어서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메인퀘보다 전 숨겨진퀘들 찾는게 좀더 재미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