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8.1 WTG 삽질후 보니 WTG모드가 아닌듯한;;

데탑은 일단 WTG가 정품인증이 안된상태로 연결은 됬지만...

노트북에 인식이 안되어서 한번 인식시켜볼려고 별짓 다했습니다...

복구 모드 통해서 인식도 시켜보고 했지만...WTG 인식이 안되어서

외장에 연결된채 복구모드로 초기화 시켰습니다만...

윈도우 8버전으로 초기화 되버리더군요 ㅡㅡ;

8.1도 아닌 8 버전 초기 업데이트 안된상태 OTL

제생각은 업데이트도 다되었으니...초기화 하면 알아서 8.1 WTG로 되지 않을까 하는 근거도 없는 시도였습니다;;

윈도우만 지운다는줄 알고 눌렀다가...하드안의 데이터 다 날려먹었습니다 ㅜ.ㅜ

정말 윈도우만 다시 다 깔린상태라 아래처럼 다날아가버렸습니다...

데탑은 이렇게 외장으로 연결하면 장치를 자동으로 찾아줘서 일단 부팅엔 문제가 없습니다만

노트북은 그냥 문제발생했다며 전혀 안됩니다;;

물론 데탑에서 부팅은 되고...앱스토어에 설치및 실행은 다 이상없습니다만...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다른장치에서 사용중이니 정품인증해라는게 뜹니다;

신기한건 노트북에서 안전모드로 들어가면 windows to go 상태라는게 바로 확인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usb장치 연결도중이니 빼지 말라는 경고 문구입니다;

제 hp노트북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8.1부터 뭔가 인식을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안전모드 말고 디버깅모드 들어가봤습니다

그랬더니 ㅎㅎㅎ

일단 됩니다 

혹시나 싶어서 다시 재부팅 해봤는데...그냥 부팅 됩니다;

근데 WTG 모드 인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8.1부터 달라진것인지 아니면 정상적인 WTG모드가 아니라서 그런지

정책 편집 들어가봐도 스토어에 windows to go 관련 제한사항안보입니다...

지난번 글처럼 윈도우8에는 정책편집 들어가면 다릅니다

참고: http://blackcoffeeholic.tistory.com/312

어디서 확인을 해야 정확할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