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Coffee
i5 - 4570 과 기가바이트 GA-Z87-HD3 로 교체 했습니다 본문
기존에 있던 Q8400 과 MSI X48C 중고 메인보드 입니다
2년전부터 계속 말썽이더니만 결국 cmos 까지 자주날려주며 블루스크린에 저를 멘붕으로 이끌어 가주더군요;;
그래서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한동안 노트북만 쓰다보니 먼지가 ㄷㄷㄷ
아래는 간이 수냉 방식의 쿨러인데...
쿨링기능은 좀 맘에 들지만...설치시 참 번거로운점이 있어서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이거끼우다가 메인보드 뒷판의 쿨러지지대가 부러졌습니다;;
.
고장은 안나서 사용상 문제는 없습니다만...
무엇보다 연결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거 개량형 나왔던데 그건좀 쓸만한듯 싶더군요...
잘만제품도 이런방식의 수냉쿨러 ZL-LQ320 같은게 있던데...그게 좀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여튼 이제품은 이제...제 창고로 들어가거나 아는사람손에 쥐어질듯 합니다;
Antec 1200W 파워입니다...
전원 코드 끼울때마다 스파크가 튀는데...일단 분해 다해본뒤 꽂으면...이상 없더군요 ㅡㅡ;
제 케이스 문제거나 제가 접지를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조립하게될 Z87 칩셋을 가진 기가바이트 GA-Z87-HD3 입니다
워페이스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아래는 내용 구성물입니다...
메인보드, 퀵가이드, 일반 가이드, 드라이브 포함된 CD , 브라켓, SATA3 케이블 4개, 워페이스 데빌세트 쿠폰이 들어있습니다
워페이스 사용가능한 유효기간이 2014년 6월 30일까지인게 참 놀랍습니다;;
어차피 등록하면 30일밖에 못쓰지만요;;
메인보드 앞면입니다...
손상방지를 위해서 그런지 저렇게 스티로폼(??제가 저런거 재질 이름 잘모릅니다 ㅜ.ㅜ 양해 부탁드립니다;;) 같은걸로 둘러 싸놓았더군요...
뒷판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i5-4570 입니다
K가 아니라서 오버클럭은 안된다던데...메인보드가 오버클럭 제품이라 그런지 auto모드일때 3.6Ghz까지 표시해주더군요;
초코파이 쿨러...
정말 초코파이가 된거 같더군요...
예전엔 2배 크기였던거 같은데...
인텔이 돈좀 아껴보려고 한건지...아니면 메인보드를 생각해서 저렇게 반토막 내준건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쿨러 이것저것 사봤었는데...방열판은 두꺼울수록 더 나은거 같더군요;;
일단 메인보드에 전원 on/off 가 없는 관계로 케이스에 대충 연결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잘돌아갑니다 ^^;
당분간 초코파이 쿨러로 버티고 쿨링이 안된다면 또 바꿔야 겠죠...
3d mark 베이직 버전으로 돌려봤는데 아래처럼 4678점 가량 나옵니다...
물론 이건 메인보드 기본 오버클럭을 auto로 맞춰놓았을때 결과 값입니다
기존 메인보드에 블루스크린이 잦은 이유는 호환성 안맞는 ddr3 램 덕분이였죠;
지금은 새메인보드에서 아무탈없이 돌아가고있습니다;
여튼 콘센트 꽂을때마다 스파크튀게 만들고 옆에 있던 노트북 심심하다고 깨워주는 넘은 이제 오랫동안 잠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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