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애들이 참 많은거 같군요

개인적으로 봤을때 10년전보다 더 많이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학교에서 그넘의 체벌 없어진건 선진국 따라 한다해서 하는건 좋은데...

우리나라사람들은 맞으며 커야 하는 근성이 있는건지...

아니면 학교에서 체벌대신 주는 벌이 아주 미미해서 애들이 자기외에는 사람들이 우스워 보이는건지

애들이 눈에 뵈는게 없군요

하긴 학교뿐만 아니라 일부 몰지각한 부모들이 그넘의 외국 따라한다고 애들 안때리고 그냥 막 내버려두더군요

정말 무식한 부모들이라 봅니다...외국에서 애들 안때린다고 벌같은것도  안주는줄 아나봅니다

이동네에는 참 젊은 부부들이 많아서 애들도 많습니다

특히 초등학생들...

자주보이는것중 몇개를 이야기하자면

개념은 어디다 갖다 버렸는지...밤에 괴성을 지르고 뛰어다니고 그옆에서 부모는 함께 떠들어댑니다

하긴 부모가 그모양인데 애들도 뻔할뻔자겠죠

그리고 애들이 겁이 없습니다

밤늦은 시간에 피곤하게 집으로 향하고 있는데 저에게 막말하며 길막으며 시비거는 초등학생도 자주보입니다

제가 만만하게 생긴건 알지만...정말 기가 막힙니다

초등학생들이 모여서 밤늦게 큰소리로 떠들며 다니고...

뭐라하면 그애들은 부모 호출해서 왜 남의 애가지고 뭐라하냐고...어이없는 소리만 듣게되고...

이동네 참 맘에 안듭니다

정말 큰 사건하나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개념없는 부모들이 생각이나 좀 있으면 애들 관리좀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