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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Coffee
매번 갈때마다 실망을 해서...이젠 뭐 그러려니 하고 갔다 오고 있습니다... 여튼 한 12시 20분쯤 되서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볼건 별로 없었습니다... 올해 지스타는 그냥 대기업들은 보여줄거 없는데 억지로 하는거 마냥 하고 있는거 같고... 작년보다 선물도 줄었고...모델분들도 전체적으로 더 줄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Nvidia는 일단 작년과 비슷하게 자사 이름 별로 도장찍어서 가져오면 그래픽 카드 주는 추첨 하고 있었고 넥슨 역시 작년과 비슷하게 도장 찍으면 밖의 부스에서 기프트 주는건 비슷했지만.... 요번엔 협력사가 적었는지... 건물안에서 과자나 음료수 주는건 없어졌더군요; 일단 부스에서 나눠주는 책자엔 2가지 미션이 있습니다 지스타 팩을 잡아라는 그냥 게임 도장 하나만 찍고 밖에 있..
작년에도 모바일쪽이 많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올해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더군요... 외국인들이라곤 중국인들만 더욱 더 늘고...게임은 모바일겜들이 대다수라서 개인적으로 볼만한건 그렇게 많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게다가 모델분들...확실히 작년보다 더 줄었습니다...거의 6시간동안 풀타임으로 앉아있으시는거 같더군요; 게임업체들이 광고비에 너무 투자해서 그런건지...모르겠지만...아무튼...찍을 사진이 예전만큼 많지 않다고 느낀점 그리고 경품이 줄어들었다는점... 소니에서 받은 빽...그걸 한정품이라고 하는 등등... 요즘 게임업계가 많이 힘든건지... 올해 지스타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오늘은 개막일이라 12시 부터라서...별로 찍은건 없지만...그래도 올려 봅니다... 게임은 개인적으로 맘에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