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페스티벌 다녀왔습니다

벡스코 다녀왔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블리자드에서 오버와치 페스티벌을 한다더군요...

입장료는 무료이지만...팔찌를 받고 들어가야만 됩니다..

입장할때 전부 체크를 하고 있더군요...

지포스 부스 에서 GTX1080을 볼수있었습니다 

1층에서 미니게임을 하면...텀블러및 셔츠를 준다고 해서 약 2시간 가량 기다렸습니다

도장을 2개이상 받아야 텀블러,3개이상 받아야 티셔츠를 준다고 해서 도전해봤으나...

아래는 입장시 보이는 사격 존 입니다...

사격을 가장 마지막에 하고 나가게 되어있는데...맞추기 힘들더군요;

처음 입장시 하게 되는 펀치존입니다

남자는 1천점을 넘겨야 도장을 받는데 겨우 1040점 을 매겨서 하나 받았습니다

하지만 두번째...힘 다빠지고 나니 망치를 내려쳐야하는데 점수가 별로 안나오더군요...남자는 9백점 넘어야 한다네요;

그다음 다트입니다...팔에 힘이 빠져서...제대로 던지지도 못했네요;

마지막 사격장은 처음 보셨던곳 사진을 참고 하세요...밑에 커다란 점수를 맞춰야하는게 아니라 위의 작은 점과 같은 부분을 맞춰야하는데...바보같이 몇개는 거기다 날리고 몇개는 맞추지도 못해서 0점됬습니다 ㅜ.ㅜ

KT는 기가인터넷 홍보를 하면서...저렇게 드론 시연을 하고있더군요;

사진은 못찍었지만...옆에서 레이싱 게임같은것도 하고있었습니다;

1층에 쉐보레 차들이 몇개 보이더군요...

12시 이전까지 베일에 감춰져 있던 건데...

뭔가 싶었습니다;

3츧에서 본격적으로 오버워치 게임 대전이 펼쳐지고 있더군요...

온게임넷 해설자분들도 나오시고

반대편에서는 이말년 작가님이 오셔서 대결 이벤트도 하고 계셨습니다 ^^

온게임넷 부스안에 아프리카 BJ 박현서씨도 있고 대정령도 있더군요...

스파이럴 캣츠도 왔었습니다 ^^

우주소녀 라는 신인 걸그룹도 와서 공연을 해주던데...

영상은 차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사온 소장판입니다...

사실 10시쯤엔 정신없이 줄서서 들어간다고 생각이 없었는데...

12시쯤에 잠깐 나와서 남아있으면 살까 싶어서 소장판 남아있냐고 해서 남아있다길레...냅다 소장판 팔찌 획득하고...4시좀 넘어서 집에올때 겟 했습니다 ㅋ

안에 참 꼼꼼히 박스를 겹으로 해놓았더군요 ㄷㄷㄷ

참 정성스레 씌워놨습니다...특히 저 검은색 박스부분 두께가 두껍더군요 ㅡㅡ

왜 이부분만 좀 두껍게 해놓은건지...

그외 부분은 그냥 박스지만요;

암튼 겉부분 다 제거하면 저부분이 남는데 가운데가 갈라집니다

왼쪽에 솔져 피규어...오른쪽에 각종 DVD및 컬러아트북이 들어있습니다

여기도 열어보시면 아시겠지만...신경 많이쓴거 같습니다...

연결부위들을 전부 테이프로 완전히 감싸놓았더군요 

크고 아름다운 솔저입니다 ㅋ

크기가 얼마만큼큰지 궁금하신분들이 있으실듯하여서 옆에 iptv리모콘과 비교해봤습니다 ㅋ

처음에 묶어놓은 끈인줄 알았는데 찍찍이 더군요 ㅋ

컬러 아트북입니다

사운드 트랙입니다

옆에 빈공간이 있어 뭔가 싶었는데

안에서 저게 나오더군요 ^^;

그리고 히어로즈 쿠폰 영웅 코드 1개 ,하스스톤 카드팩 3개 코드가 전부입니다...
저기 가장밑의 wow에 관한건 20레벨까진 공짜라는게 전부더군요 ㅡㅡ

각종 맵 관련 엽서 입니다

그리고 게임 DVD인데...이건 조금 살짝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개인적으로 재미있었는데...오버워치 재미 없다는 분들도 있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합니다..

그나저나 게임이 24일부터라서 그런지...지금 게임 접속이 안된다고만 반복적으로 뜨더군요...

게임구매하면 싱글 스토리라도 할수있을거라 기대했는데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