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지스타 다녀왔습니다

오늘 지스타 갔다 왔습니다...

지하철역부터 프린세스 메이커로 아주 멋지게 꾸며 놨더군요 ^^;

입구입니다...왠지 한산해 보이더군요;

올해는 볼거 없다고 생각한분들이 많으셔서그런지 이때가 9시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줄선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포코팡이라는 건데... 저는 예매권 받으러 가는게 급해서...그냥 사진만 찍었습니다;

프린세스메이커 야외부스입니다...아침이라...그런지 코스프레하신 분이 없으시더군요 ㅜ.ㅜ

들어오는데 좀 짜증나는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4일권을 끊었습니다...3일을 하루하루 예매해서 사는것보단  편할거 같아서 말입니다...

원래 옥션에도 11시 30분부터 발급해주고 12시에 입장이라는건 잘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창구 앞에서도 분명히 30분부터 배분하겠다고 간단히 종이에 적어서 붙여놨었습니다...

그런데 11시 30분이 되어도 발급 안해주고... 40분째부터는 넥슨 추첨권 받은사람들부터 입장권 나눠 주더군요...

한50분쯤되니 명단을 못받아서 확인을 못해준다고 합니다 ㅡㅡ 이게 말이나 되는건지...

12시가 되었지만 못들어갔습니다...일반예매자들과 현장구매자들은 다 들어가는데 말입니다 ㅡㅡ

그외 이벤트 당첨자들 먼저 들어가고...한 12시 10분쯤 지나니까 그제서야 명단왔다면서 체크하고 목걸이 나눠주더군요 ㅡㅡ;

도대체 옥션문제인지 지스타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정말 몇년동안 한건데...

여전히 이렇게 관리 안되는거 보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거의 앞줄에 서있었는데 12시 20분쯤 되어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블리자드가 보이고...디아블로3 확장팩이 보여서 성기사 플레이 해봤는데 잼있었습니다 ^^;

GMO라는곳인듯 한데...여긴 사진만 대충 찍고 다른곳 갔습니다;

닌텐도 부스에 왔는데...올해는 몬헌4에 모든걸 바쳤는지...

몬헌4밖에 안보이는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이벤트 상품으로 피규어등을 주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무슨 게임 케릭터인지 모르겠으나 나름 괜찮게 만든거 같아서 지나가는거 찍어봤습니다;

소니는 이번에 게임은 버리고 hmd로 밀어 붙이는거 같았습니다;

다음 부스에 누가 왔을까요...사람들이 꽤모여있었습니다...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이렇게 어둡게 사진찍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시크릿이 왔었습니다 ㅜ.ㅜ

올해도 sandisk는 금고털이 이벤트중이더군요...

저비번 알아내는사람이 있긴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밑의 캐릭터도 잘모르겠습니다;;

이분은 지나가다가 잽싸게 찍은... ^^;;

헝그리앱 부스엔 외국 분들이 계시더군요 ^^

나중에 시간지나서 와보니 국내분들도 계시긴 했습니다;;

 

작년에도 유명했던 Nvidia의 엘프 라 불리시던 분입니다 +_+

이사진은 흐리게 나와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EOS 분들은 이렇게 전체를 돌아다니며 힘들게 하고 계시더군요 ㅜ.ㅜ

월드오브 탱크입니다...

밖에 나왔는데...넥슨이 밖에서도 별도의 이벤트 하고 있었습니다;

늦은시간이라 그런지...사진촬영하고 있을법한 공주님이 안보이시더군요 ㅜ.ㅜ

월드오브 탱크도 밖에 부스가 있었으나...정리중인듯 해서 못들어가 봤습니다;

나오는길에 윈도우 부스도 밖에 있던데...

8.1초를 눌러서 맞추면 상품 주는 이벤트를 하는거 같았습니다만...

상품내용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가는길에 포코팡 케릭터가 보여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

그리고 사진이 하나 안찍혔는데;

밖에서 게임중독 방지법 반대 서명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동참하시면 좋을듯 합니다...